키크고 마른체형이고 딱붙게 입는걸 싫어해서 평소에도 넉넉하게 입고 다닙니다 처음에 하의사이즈를 제 팬티사이즈와 같이 90~95라서 L로 주문했는데 입어보니 허리가 많이 떠서 교환해서 M으로 입었더니 잘 맞았습니다. 가슴 없으신 분들에게 강추인 점이 패드 내장되어있는게 그냥 아무것도 없이 동그란 패드인 비키니들이 좀 있는데 여기꺼는 패드자체도 힘이 있고 두께가 있어서 따로 추가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전에 입었던 비키니는 (7일간의 휴가것 아닌) 패드가 있긴있는데 힘이 없어서 반대로 움푹파이고 그랬는데 여기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AAA인 제 가슴 지못미). 끈조절은 처음 도움을 받으면 그 뒤론 익숙해지면 쉬워지고요 말라서 가슴부터 겨드랑이 까지 이어지는 부분이 아주 살짝 뜨긴하는데 등뒤의 끈조절로 어느정도 커버가 됩니다 다른분들은 그런점 거의 못느끼실꺼에요! 커버업도 있어서 어깨에 걸치거나 허리에 묶기 좋습니다. 저는 여기서 전에 구매한 숏팬츠형 수영복도 같이 믹스 매치할 계획입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참고로 다른 리뷰들을 참고해 본 결과 흰색보다는 검정이 났다하던데 그게 맞긴 한거 같아요 피부가 희고 이쁘신 분들은 흰색도 잘 어울리시겠지만....애매한 까무잡잡인 저한테는 말라보여도 검정이 나은거 같아요 놀러가서 사진찍을꺼라 나중에 올리고 싶은데 리뷰수정이 되나 모르겠네요 안돼면 따로 올리죠 뭐....